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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1 1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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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도시철도공사와 승강설비 제작업체가 힘을 모은다.

567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김기춘)는 7호선 연장구간 승강설비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8일 현대엘리베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7호선 연장구간은 7호선 온수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이 환승되는 부평구청역까지 총 10.2km 구간에 9역이 신설됐으며, 작년 10월 27일 개통했다.

현재 이 구간에는 현대엘리베이터 등에서 제작한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150대 (E/V 37대, E/S 113대)가 설치돼 있다.

공사는 현대엘리베이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신설된 승강설비의 안정적 부품수급과 신속한 고장조치, 중보수 지원, 예비품·호환품 확보, 사후 관리 등에 관한 상호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 결과에 따라 승강설비 유지관리 효과 등을 분석하여 지하철 5∼8호선 전체 역사로 확대운영을 검토할 예정이다.

공사관계자는 “승강설비 제작업체와의 긴밀한 업무협력으로 7호선 연장구간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의 안전하고 원활한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보다 철저히 관리하여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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