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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11 09: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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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연채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조합 이사들과 취임 후 첫 이사회를 갖고 있다..

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유연채)이 사업추진에 있어 조합사 간 발생할 수 있는 분쟁을 슬기롭게 해결하기 위한 기구를 마련한다.

서울경인조합은 지난 10일 인천 소재 조합사무실에서 15명의 조합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최근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된 유연채(한국탄산화학 대표) 이사장이 주재하는 첫 회의인 만큼 업계현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많은 안건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시장안정화를 위해 조합내에 분쟁조정위원회를 설치하고 집행위원을 추천·
선임키로 결의했다.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위원회를 만들기 위해 집행위원은 어느정도 영향력이 있고 결정권을 가지고 있는 이사들 중 6명 가량을 뽑기로 했다.

이어 유연채 이사장은 연합회 소식도 전했다. 심승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이 대성산업가스와 린데코리아를 방문해 액메이커와 충전소의 상생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협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또한 조만간 에어프로덕츠코리아와 프렉스에어코리아도 방문할 예정이다.

아울러 재정이 악화된 연합회를 돕기위해 조합이 500만원을 출자하는 것을 월례회의를 통해 결정키로 했다. 이 밖에 조합사무실 이전 등도 논의됐다.

또한 새로 임명된 서울경인조합 김종민 사무총장과 윤일재 사무처장에게 위촉패 전달식도 가졌다.

이날 이사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유연채 이사장이 신임 이사장으로서 많은 현안에 대해 파악하고 조합사와 헤쳐 나가려는 의지가 보여 참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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