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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9 13: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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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가 국가가 보유한 건물 가운데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9일 발표한 ‘2012회계연도 국가결산 결과’에 따르면, ‘정부세종청사 1단계’의 장부가액은 5,111억원으로 국가보유 건물 중 장부가액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정부대전청사(2,554억원), 국립중앙박물관 본관(2,119억원), 인천공항열병합발전소(1,658억원), 한국잡월드(1,493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국가 무형자산 중 재산가액이 가장 높은 것은 기획재정부가 보유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취득가액 353억원)으로 조사됐다.

국유재산으로 관리되는 교량 중 가장 비싼 다리는 인천대교로 대장가액이 1조2,706억원에 달했다. 영종대교(7,762억원)와 서해대교(6,782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토지를 제외한 고속도로의 재산가치는 경부고속도로(10조8973억원), 서해안고속도로(6조6020억원), 통영·대전 중부고속도로(5조2202억원), 남해고속도로(4조7327억원), 영동고속도로(4조5380) 순으로 나타났다.

국가가 보유한 가장 비싼 물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장부가액 289억원의 기상청 슈퍼컴퓨터 3호기 ‘해온과 해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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