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4-08 10:06:31
기사수정

경기도가 제조업과 제조업관련 서비스업, 지식서비스산업 등에 제한됐던 중소기업 지원 자금을 전 업종으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원을 받을 수 없었던 농어업, 전기, 가스, 통신업종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전국 지자체가운데는 처음이다.

경기도는 8일 경기침체 장기화로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이 어려워짐에 따라 관계기관 협의가 끝나는 오는 4월 중순부터 사치·향락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하고 전 업종으로 자금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지난 1월 운전자금 4,000억 원,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6,000억 원 등 올해 총 1조 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자금지원 대상 확대와 함께 중소기업의 시설투자 활성화를 위해 공장건축비에만 지원했던 자금을 공장매입비와 공장임차비로 확대하는 방안도 신설된다.

이밖에도 신기술, 벤처기업의 시설자금 한도를 15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확대하고, 여성창업자금 시설설비 구입자금의 상환기간을 4년에서 8년으로 연장해 여성기업도 시설설비 구입시 장기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36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