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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5 1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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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경식물공장발전협의회 창립 총회에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대경권 식물공장 발전을 위한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5일 대경권에 소재한 식물공장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TP 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경식물공장발전협의회 총회 및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대경식물공장발전협의회 창립 총회’는 대경권에 소재한 식물공장 관련 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하나가 돼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정보공유를 통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네트워크의 장이 됐다.

협의회 출범을 기념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에서는 △손정익 서울대교수(식물생산과학부)의 ‘우리나라 식물공장의 발전방향과 과제’와 △최규홍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생산자동화기계과장의 ‘국내외 식물공장 연구동향 및 발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전문가 초청 세미나 후 협의회는 △식물공장운영기업분과(식물공장 채산성 확보와 효율적 운영방안) △식물공장시스템기업분과(식물공장의 수요자 지향적 시스템 개발 및 정보공유) △식물공장 전·후방 연관 기업 분과(식물공장 관련 부품소재 특화방안) 3개 분과로 나눠, 식물공장 관련 애로사항 해결과 식물공장 발전방향 비전제시 및 긴밀한 네트워킹을 통해 사업성공률 제고를 위한 심층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장래웅 원장은 “식물공장 산업생태계 조성지원사업은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에 선정돼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군위군의 지원을 받아 대경권의 新성장동력으로 우리재단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특히, 기후변화, 농촌인구 고령화, FTA등 악화되는 농업환경 개선과 고부가가치 특화작물을 연중 생산할 수 있는 식물공장을 보급·육성함으로 스마트 농업실현과 첨단농업을 견인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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