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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4-04 17: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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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미로봇 글로벌마케팅팀이 중국 바이어와 미팅을 갖고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중국에서도 국내 청소로봇 업체인 마미로봇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홍기화)는 지난해 수출액 2,000만달러 이하의 경기도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해외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세일즈단을 구성해 ‘중국 소비재 통상 촉진단’ 행사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지난 3월 25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중국 소비재 통상 촉진단’ 행사에서는 향후 중국 내수 시장 확대의 기대 속에서 중국 가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전기·전자·IT 관련 국내 기업 세일즈단이 구성돼 중국의 남경과 심양 지역을 찾았다.

세일즈단은 현지 바이어와의 만남을 통해, 제품의 수출 상담은 물론 현지 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확보해 향후 시장 공략의 기반과 브랜드 홍보의 기회를 얻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통상 촉진단 행사에 참여한 청소로봇 전문 기업 마미로봇은 현지 바이어와 고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수많은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성과를 이뤘다.

마미로봇은 강소안휘성 지역의 가전제품 전문 유통사인 ‘회은가전유한공사’, 중국내 홈쇼핑 전문 채널인 ‘심양거린카이수출입유한공사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조건을 조율중에 있다.

백두산 마미로봇 글로벌 마케팅팀 대리는 “이번 방문 결과 향후 5~10년 내 중국 청소기 관련 시장은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되며,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청소로봇 시장 또한 황금기를 맞이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마미로봇은 뛰어난 기술력과 제품의 현지화를 통해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미로봇은 2011년 76억원 지난해 11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 대만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홍콩, 대만, 독일, 영국, 스페인, 미국 등 9개국 이상의 현지 법인을 통한 적극적인 해외 시장 공략으로 250억원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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