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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1-12 23: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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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산업 경영자들의 조찬 포럼을 통해 경제·경영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는 기계산업 경영자들의 조찬 포럼을 통해 경제·경영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는 지난 12일 밀레니엄 서울힐튼호텔에서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을 초청해 ‘기계산업 경영자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현오석 KDI 원장이 글로벌 경제위기 이후의 국내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우리 기업의 재도약을 위한 '최근 경제상황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장이 주제 강연을 하고 있다.. 현오석 한국개발연구원장이 주제 강연을 하고 있다.

한편, 기산진은 지난 2007년부터 정기적으로 ‘기계산업 경영자 조찬 포럼’을 개최하고 있으며, 경제∙정치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경영환경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기계업체의 대응방안을 제시하는 경제∙경영정보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9회째인 이번 포럼에는 한국기계연구원 이상천 원장, KC코트렐(주) 이달우 회장 등 기계산업 CEO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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