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3-03-15 16:13:05
기사수정

▲ 전영기 한국선급 본부장.

한국선급(회장 오공균, KR)의 차기 회장 후보가 최종 2명으로 압축됐다.

KR은 차기 회장 후보로 주성호 전 국토해양부 제2차관과 전영기 한국선급 기술지원본부장 등 2명으로 압축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2일 후보등록을 마친 한국선급 회장직에는 주성호 전 차관과 전영기 본부장을 비롯해 △이은 전 해양수산부 차관 △민경태 전 선박안전기술공단 이사장 △라수현 전 한국선급 경영본부장 △홍경진 전 STX조선해양 대표이사 등 6명이 등록했으며 15일 최종 2명을 선발했다.

최종 후보로 선발된 주성호 전 차관은 부산대 졸업후 1982년 제26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환경과장 △울산지방해양항만청장 △부산지방해양항만청장 △해양정책국장 △중앙해심원장 △물류항만실장을 거쳐 국토해양부 제2차관을 역임했다.

또 다른 후보인 전영기 본부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 출신으로 1981년에 한국선급 입사해 한국선급의 기술지원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한국선급의 차기 회장은 27일 오후2시 서울상의에서 회원 8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총회에서 비밀투표로 선출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324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