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가 일본의 전기·전자·소재 기업들의 투자유치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다.
코트라(사장 오영호)가 14일 일본 오사카에서 일본의 전기·전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 코트라는 충청북도, 파주시와 함께 일본 투자유치단을 구성해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다.
이번 투자유치 활동에는 한국의 소재 산업 동향과 투자환경 소개 및 지자체 관내 일본기업 투자 성공사례 소개로 구성됐으며 1:1 맞춤형 투자 상담도 이뤄졌다.
김성환 코트라 전략지역유치팀장은 “디지털 시대에는 완성품 업체가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부품소재 업체를 리드해가는 구조를 이루고 있다”며 “지속적인 수요가 창출되는 한국 유망 완성품 업체와의 협력을 요하는 일본 전기·전자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한국 투자환경 소개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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