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이 공처럼 생겨서 360도 어디서나 접근 가능한 광고판이 등장했다.
디스플레이허브(대표 김동협)가 최근 시선집중 효과가 우수한 전광판인 ‘LED볼 Impression G1507’의 임대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허브가 지난 해 출시한 ‘360도 엘이디볼 전광판 Impression G Series’는 고정 설치용으로 꾸준히 수요제기가 있어왔고, 단기 이벤트용으로 임대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이번에 임대 서비스를 준비해 진행하게 됐다.
이번 임대서비스에 해당되는 제품은 지름 1.5m, 해상도는 7.62mm pitch를 사용해 경제성이 높은 모델이다.
360도 엘이디볼, Impression G Series는 이벤트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전용케이스(flight case)를 사용해 운송이 안전하고 편리하며, 플러그앤플레이가 지원돼 설치 및 해체가 간단하고 볼 이외에 별도의 설치 공간도 필요가 없다.
김동협 디스플레이허브 대표는 “2012년 6월에 출시한 360도 엘이디볼 전광판은 스크린 모양이 아주 특이해 이벤트 및 홍보 분야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임대 문의가 이어져 왔다”며 “이에 고객 수요가 많은 중·단기 이벤트 분야를 지원하고자 임대서비스를 계획 실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초기 사업은 Impression G1507로 시작하고 2013년 6월 이후 행사부터 임대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사업진행 상황에 따라 장비 추가 도입은 물론 별도의 영상장비렌탈회사와 업무제휴를 통해 서비스 품질은 더욱 높이고 비용은 낮출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제품사양 및 동영상은 회사 홈 페이지는 물론 디스플레이허브에서 운영 중인 온라인 커뮤니티 디스플레이세상(http://cafe.naver.com/displayhub)에 접속하면 흥미롭고 다양한 설치사례 이미지, 동영상 등의 관련 자료를 언제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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