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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3 08:5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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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인 ‘SWEET 2013 (Solar, Wind & Earth Energy Trade Fair 2013)’을 13일부터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태양광, 풍력, 지열, 스마트그리드(전력망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공급자와 소비자 간 실시간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전력망) 등을 선도하는 국내 유망 기업들과 호주, 중국 등 세계 12개국이 참여해 175개사 500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부대행사로 세계 고분자 포럼, 학회, 세미나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대규모 수출상담회도 마련됐다.

에너지 위기 및 기후 변화 대안 마련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기 위해 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SWEET 2013’은 국제전시인증기구인 국제전시연맹(UFI)의 인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지식경제부에서 유망전시회로 7년 연속 선정된 국내 유일의 신재생에너지 전문전시회다.

특히 수출상담회에는 미국·러시아·인도·태국·사우디아라비아 등 30개국 200여명의 세계적 바이어들이 참가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태환 전남도 녹색에너지담당관은 “러시아의 얼터네티브(Alternative)사는 수출상담회와 함께 도내 기업인 ㈜탑선과 DMS 업체 및 시공 현장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며 “해를 거듭할수록 전시회 목적인 수출상담이 늘어 좋은 성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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