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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13 00: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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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줌서비스의 햇빛지도 화면.

지도상에 설치 면적만 표시하면 누구나 손쉽게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발전량 예측부터 예상 설치비용과 수익까지 한 번에 알 수 있게 됐다.

이든스토리(대표이사 권오현)는 태양광 발전으로 발생하는 수익성을 분석해주는 사이트 ‘대한민국 햇빛지도 해줌(HAEZOOM)’을 국내 최초로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해줌’은 전국의 모든 건물에 대해 태양광 발전시스템의 설치 가능한 용량 및 설치 비용, 향후 예상되는 발전량과 수익 등을 무료로 시뮬레이션 해볼 수 있는 한국형 햇빛지도다.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할 주소나 건물명을 검색창에 입력하고 지도상에 설치 면적을 표시하면 투자비용, 매출액, 전기세 절감액, 수익성 등이 제공된다. 또한, 설치로 인한 연간 이산화탄소(CO2) 감축량 등 환경적 효과도 미리 알 수 있다.

‘해줌’은 서울대학교 석·박사 출신 도시공학 전문가와 삼성전자 출신의 시스템 개발자의 협력으로 제작된 전문 서비스로, 공간정보산업진흥원 주최의 ‘대한민국 대학생 벤처창업경진대회’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우수상과 공간정보(GIS/LBS)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권오현 대표는 “현재 태양광 발전 시장이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다소 침체 분위기지만 최근 전기료 상승과 일본 원전 사태 등으로 태양광 발전이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이런 흐름에 맞춰 ‘해줌’ 서비스가 일반인들이 태양광 발전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 국내 태양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광 발전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 및 수익성 관련 컨설팅 서비스는 대한민국 햇빛지도 ‘해줌(www.haezoom.com)’에서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전화(02-889-9941)를 통해 상담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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