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협회가 자원개발 초기단계에서의 사업성 평가·자문과 함께 국고보조금을 지원한다.
해외자원개발협회(회장 서문규)가 3월11일부터 4월10일까지 ‘2013 패키지형 자원개발사업 예비사업타당성조사’자에 대한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자는 패키지형 자원개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원 신청서를 해자협에 제출해 사업추진의 타당성이 인정된 자다.
해자협은 이중 ‘패키지형 자원개발 실무협의회’의 사업성 검토를 통해 총2억6,500만원 내외의 국고보조금을 지원하게 된다. 각 사업자별 지원급액은 실무협의회에서 심의 후 결정된다.
이와 함께 자원개발 초기단계에서 사업성 평가·자문 등을 지원한다.
지원 신청은 이메일(hanhee03@emrd.or.kr)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http://www.emrd.or.kr에서 다운받을 수 있고, 문의는 해외자원개발협회(02-2112-8722)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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