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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3-05 14: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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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측부터)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과 박종록 울산항만공사 사장이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사업 양해각서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서문규)가 울산에 약 990만배럴의 석유제품 저장시설 건설을 추진한다.

한국석유공사는 5일 안양 본사에서 울산항만공사(사장 박종록)와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 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은 지식경제부와 석유공사가 중심이 돼 한국을 동북아 석유물류와 금융거래의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상업용 석유저장시설 및 부속설비를 건설,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MOU는 ‘동북아 오일허브 울산 북항사업’을 위한 매립부지 조성과 임대 등 사업협력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이를 통해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석유공사는 동북아 오일허브 사업을 위해 작년 말 여수에 820만 배럴 규모의 시설 건설을 완료하고, 3월 중 상업적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후속사업으로 울산 신항만 북항 지역에 이번에 MOU를 체결한 약 990만 배럴규모의 석유제품 저장시설 건설 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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