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보호 및 활용을 지원하고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및 발전방안을 마련한다.
충북도는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충북 괴산의 중원대학교에서 중소·벤처기업, 도 및 시·군 지식재산 담당 공무원 및 충북지식재산센터 등 유관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2009지식재산 합동 연찬회’를 개최한다.
지식재산 전문가인 특허청 특허심판관, 대학교수, 변리사, 경영지도사 등을 초빙해 진행되는 이번 연찬회에는 △지식재산 강국 실현전략 △지식재산권의 의의와 중요성 △기술사업화 지원제도 △특허명세서 작성법 △지식재산의 활용과 보호 △특허정보종합컨설팅사업 및 충청북도 지식재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설명 △발전방안 토의 등으로 이뤄진다.
도의 관계자는 “이번 기업, 유관기관, 업무담당 공무원의 지식재산 합동 연찬회는 지식재산 업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 및 활용방안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문가의 특강을 통해 지식재산에 대한 개념 및 전문지식을 배워서 지식재산 업무추진에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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