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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3 11:5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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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호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정기이사회를 진행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올해 산업생태계 조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포항TP가 22일 포항TP A/V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12년도 사업추진성과를 보고하고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 7개 안건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됐다.

2012년 주요성과로는 ㈜HMT, ㈜알파플러스, ㈜베이다스 등의 강소기업을 배출하고, ㈜태광테크(입주예정) 등 우수 역외 기업을 지역으로 유치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성장 동력을 강화한 것 등을 꼽았다.

특히 지식경제부 ‘사업화연계기술개발사업’에 3년 연속 1위 기업을 배출하면서 2012년에는 전체 30개 과제 중 ‘㈜태광테크’가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아울러 2012∼2013년 지역SW융합사업은 전국 2위로 선정되는 등 사업성과가 가시화됐다.

현재 포항TP는 신재생에너지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동남권 원전 기자재 기술기반구축사업 △경북그린에너지프론티어 사업 △태양광·연료전지 분야 광역경제권 선도사업 △수소연료전지 Test-Bed 구축사업 등의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지속가능한 지역 비즈니스 거점역할을 수행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예산의 70% 이상을 기업지원비로 집행했다. 수탁사업은 2011년 62억원에서 2012년 71억원으로 12% 증가했고, 2013년에는 92억원의 사업예산을 편성해 ‘맞춤형 기업지원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다.

포항TP는 올해 사업목표를 ‘산업생태계 조성과 미래 성장 동력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설정했고,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 비즈니스 거점기능 강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성과 창출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로 확정했다.

이에 △글로벌 첨단벤처기업 발굴·육성 사업 △지역SW산업진흥지원사업 △대경권 로봇산업 국제협력기반 조성 시범사업 △그린에너지산업육성사업 △바이오센터 지역연계 활성화사업 △유망 선도기업 발굴사업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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