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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8-14 17:4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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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와 진해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서울가스이엔지(주)(대표 이영환)는 초저온펌프, 기화기 등 특정설비제조 전문기업이다.
여기에 지난해부터 저장탱크를 제조 품목에 추가하며 초저온장비 전문생산업체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지난 5월 코스모이엔씨와 함께 현대모비스에 설치할 내용적 100N㎥ 규모의 LNG저장탱크와 700N㎥/h급 대기식기화기 4기, 1000N㎥/h급 전열식기화기 1기 등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초저온저장탱크 분야에 힘을 쏟고 있다.

또 한국가스뱅크로부터 6.8N㎥급 질소저장탱크 1기를 수주한 데 이어 SKC에어가스에 에틸렌저장탱크 1기, 탄산저장탱크 1기, 초저온펌프 2기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지난 1987년 ‘서울정밀’로 창업한 서울가스이엔지는 1987년 특정설비제조업 등록을 마치고 기화기, 역화방지기, 긴급차단밸브 등을 제조해왔다. 1993년 법인으로 전환하면서 사명을 서울가스기계공업(주)으로 변경하고 1996년에는 독일 쉬베린 LGC 용기제조 사업자 등록과 함께 공장 준공까지 마쳤다.

이어 2001년 본사와 1공장을 현재의 경기도 김포로 이전하면서 현재의 서울가스이엔지(주)로 다시 이름을 바꿨으며 현재 기존의 김포공장과 2002년 준공한 진해 제2공장, 지난해 신축한 함안공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지난 2003년 가스시공업 1종 전문건설업으로 등록, 고압가스 시공사업에도 진출해 있다. 특히 지난해 초저온저장탱크와 압력용기 분야 특정설비 제조사업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한 바 있다.

이영환 사장은 “서울가스이엔지는 초저온저장탱크를 비롯해 기화기, 펌프까지 제조하는 국내 유일의 초저온장비 및 충전기기 토털제조업체”라고 자부하며 “그간 축적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품질의 저장탱크를 생산, 고객에게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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