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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2-20 17: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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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식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주유소협회(회장 김문식)가 20일 서울 팔래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문식 회장은 인사를 통해 올해 주유소 업계의 현실이 녹록하지 않음을 밝히고 지난해 성과에 머물지 않고 지속적으로 회원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 혼합판매 시 회원사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할 것이며 협회 이름으로 뭉칠 때에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며 회원들의 단합을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 문신학 과장은 축사에서 “유가는 단일 상품으로는 소비자 물가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주유업은 서민생활과 직결된다”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정유 4사가 93%의 수직계열화를 나타내고 있어 정부는 유통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를 나누기 힘든 구조”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세계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가짜 석유 사태와 유통시장의 음성적 관행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1부를 마치고 오찬 후 이어진 2부에선 △2012년 수지결산 승인의 건 △2013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 △기타 안건 등이 논의되고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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