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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1 17:3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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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에서 일곱번째)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과 정범식 한국석유화학협회 회장 등 참석 귀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 수출을 견인하고 있는 석유화학업계가 올해도 적극적인 수출 확대 노력과 함께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석유화학협회(회장 정범식)가 지난 8일 롯데호텔에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정범식 회장 등 석유화학업계 CEO와 주요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업계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우리경제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에 6조5,000억원을 차질 없이 투자하고 수출 466억달러를 달성하기로 목표를 세웠다.

정범식 석화협회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2012년 석유화학업계는 우리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무역1조 달러를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며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소재 등 신사업분야에 도전, 성공적인 개척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만든 한 해였다”고 평가했다.

또한 “2013년은 △적극적인 수출증대 노력과 미래를 위한 기술개발 투자 확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활동 지속 추진 △사회공헌 및 미래 화학인재 육성을 위한 활동 등을 지속 추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홍석우 지경부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2년 연속 무역 1조달러 달성, 무역규모 8강에 진입하는데 석유화학업계가 크게 기여했다”며 “최근 우리 석유화학산업을 둘러싼 글로벌 수요둔화 장기화와 중동·중국의 물량공세 강화, 북미發 셰일 가스 확대 등에 업계와 정부가 함께 지혜를 모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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