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 3분기 매출이 전분기대비 4.4% 증가한 6,537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6.4% 증가한 638억원. 당기순이익은 1,689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두산인프라코어의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중국 및 내수시장 매출증가에 따라 9.8%라는 높은 영업이익률 실현했다"면서 "이는 지난해 금융위기 이전의 영업이익률 수준을 회복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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