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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24 1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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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좌측 세번째)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이 전기차 기반 확대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구자영)은 24일 서울 서린동 SK본사에서 구자영 SK이노베이션 사장, 박봉균 SK에너지 사장, 차화엽 SK종합화학 사장, 최관호 SK루브리컨츠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용 전기차 및 전기차 충전소 도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SK이노베이션은 자사의 배터리가 탑재된 기아자동차의 순수전기차 '레이(Ray) EV'를 업무용으로 도입했다. 또한 서린동 SK본사에 최대출력 50kW 급속충전기와 최대출력 7.7kW 완속충전기를 설치했다.

SK이노베이션이 도입하는 레이EV는 급속충전기 이용시 25분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하며, 약 140Km를 운행할 수 있어 1회 충전으로 서울 전 지역에서 운행이 가능하다.

SK이노베이션 구자영 사장은 “이번 전기차 인프라 구축은 전기차 배터리에 대한 SK이노베이션의 의지와 열정을 보여준 사례”라며 “미래 성장 기반인 전기차 배터리 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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