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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10-23 1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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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 네번째부터 右로)철강협회 오일환 부회장,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조시영 대창 회장 등 간담회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철강·비철업계 중견기업의 수출확대와 내수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가 열렸다.

한국철강협회는 23일 경기도 안산상공회의소에서 철강 및 비철업계 대표 및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수출확대를 위한 철강·비철업종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요 부진으로 인한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철강 및 비철업계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수출확대 및 내수 활성화 관련 업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중견 기업을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서 윤상직 지경부 차관은 “최근 철강·비철업계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향후 수년간이 우리 철강·비철산업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이 예상되지만 현재 어려움을 공유하고 힘을 합쳐 타개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중국, 아세안 각국과의 개별 FTA를 조속히 체결할 것과 주요 수출시장에서의 수입규제에 대해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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