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10-04 11:12:21
기사수정

류진 풍산그룹 회장(사진)이 국제 교류에 앞장선 공로로 오는 5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한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는다.

류 회장은 30여년간 기업인으로서 글로벌 경제협력을 주도하고, 국제 교류 및 다양한 문화예술활동 지원을 통해 재외동포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 회장은 OECD 경제산업자문위원회 회장, APEC 기업인 자문위원회 한국위원, 세계동산업협회(IWCC) 회장 등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국제 교류와 동 및 동합금 관련 글로벌 비즈니스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 2008년 11월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 도입에 크게 기여하는 등 기업인으로서 대미 관계에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또한 최근 기업인으로서는 드물게 콜린 파월 美 전 국무부 장관 자서전을 번역,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정부는 2007년 720만 재외동포의 자긍심을 높이고 재외동포와 모국의 발전관계 구축을 위해 10월5일을 ‘세계한인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18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