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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9-25 09: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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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위기로 해결책으로 정부가 에너지저장장치(ESS)에 대한 지원을 늘리며 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ESS시장성을 전망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에너지시장 조사 전문기관 SNE리서치는 오는 10월10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ESS 시장 및 기술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기차 확대를 통해 배터리의 대용량화 기술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대용량 배터리의 에너지저장장치로서의 활용이 배터리 업계의 큰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주로 적용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 가격이 비싼 것이 보급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으나 선진국들은 국가 보조금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 정부도 내년도 보급 예산으로 150억원을 책정하면서, 국내 ESS 시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기술적인 측면보다는 시장의 수요를 중심으로 ESS산업을 분석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이에 △ESS 세계 선진시장 및 글로벌 시장 동향 분석 △리튬이온 배터리 초기 시장이 될 것으로 보이는 데이터센터의 UPS 시장 분석 △정부 및 공공기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리튬이온 배터리의 실증 연구사례 분석 △납축전지, NaS, 레독스플로어,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술적 특성과 시장 접근성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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