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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30 10: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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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구산업의 비상을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 자리가 마련됐다..

대구시(김범일 시장)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과 함께 지난 28일 지역 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가공 기술 동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최고 전문가들이 최신 절삭공구의 기술개발 동향과 초정밀가공 분야의 최근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일본공대 스즈끼 교수의 ‘미래지향형 공구의 기술개발 동향’, 도시바 기계 다나까 박사의 ‘초정밀가공용 공작기계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등의 기술사례 소개 등이 있었다.

대구시 권태형 신기술산업국장은 “공구산업은 제조업 전 분야의 지원 사업으로 필수 육성사업이며, 노동집약적이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큰 수출중심산업으로 지역 신성장동력산업인 로봇, 의료기기 등 첨단 분야의 산업화 촉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석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은 “초정밀 부품과 난삭재 부품을 많이 사용하는 지역의 전략 선도 산업으로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범용 위주의 공구산업을 첨단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새로운 비상과 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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