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저온보냉재 및 방재시스템 전문 기업 화인텍은 지난 2분기 501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전기 대비 31.4% 증가한 것이지만 전년동기 대비 5.2%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45억원으로 전기와 전년동기 대비 각각 81.8%, 28.5% 증가했고 순이익은 16억원으로 전기 적자에서 흑자전환 됐다.
이 같은 실적은 LNG보냉재 사업부의 잇따른 수주가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화인텍은 지난 6월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에 LNG수송선 화물창용 초저온보냉재 수주 계약을 체결했으며 7월에는 현대삼호중공업과 LNG수송선 화물창 초저온보냉재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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