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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8 1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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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4단지 하수종말처리장내 태양광발전단지 준공식에 (左부터)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구미4단지 하수종말처리장내 태양광발전단지 준공식에 (左부터)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설치에 있어 입지선정에 따른 자금과 환경파괴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STX솔라가 유휴시설을 활용한 친환경 태양광발전에 적극 나서고 있다.

STX솔라는 지난 24일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 남유진 구미시장, 장도수 남동발전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4단지 하수종말처리장내 태양광발전단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태양광발전단지는 기존 하수처리장내 상부에 설치되는 것으로 STX솔라는 지난 6월 착공에 들어가 2개월 만에 공사를 마쳤다.

이곳에서는 약 155가구가 사용 가능한 연간 1,350MWh 규모의 무공해 전력이 생산된다. 이는 연간 원유 568톤을 대체하고 이산화탄소 274톤을 줄이는 것에 해당하는 것으로 정부의 탄소배출 절감 정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STX솔라는 태양광 발전단지의 설치 및 운영을 담당하고, 생산된 전력은 한전의 자회사인 남동발전이 구매해 민간에 공급할 계획이다.

최진석 STX솔라 대표이사는 “이번 태양광발전단지는 민관공동의 노력이 빛을 발한 친환경발전 사례”라며 “향후 STX솔라와 남동발전은 구미, 대구 등 경상도내 유휴부지에 추가적인 태양광발전사업을 공동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TX솔라는 지난달에도 경남 사천시에 위치한 삼천포화력발전소에 연간 3,501MWh 규모의 태양광발전단지를 준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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