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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6 22: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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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있으나 경영사정이 어려운 지역 IT업계에 경제적 지원의 길이 열린다.

경기도와 (재)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은 다음달 11일까지 ‘판교테크노밸리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대상 기업을 공모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우수개발제품의 상품화 촉진과 기업의 성장활로 개척을 위해 제품양산에 필요한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IT·BT·IT S/W 융복합 업종의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 가운데 최근 1년 내 기술 개발된 부품·제품의 제작도면과 프로그램 등록증 등을 보유하고, 신제품을 제작하거나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판교테크노밸리 입주기업의 특성에 따라 하드웨어 분야의 인쇄회로기판(PCB), 금형, 목업(Mock-up)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분야인 디자인, 컨텐츠, 프로그램밍을 지원하며, 총 사업비의 50% 최대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원영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에 있는 첨단기업들에게 폭 넓은 시제품 제작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의 기술사업화 역량을 높여 매출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청 희망 기업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홈페이지(www.gstep.re.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담당자에게 이메일과 우편(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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