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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2 18: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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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명품창출에 뜻을 세운 우량기업 CEO들이 도레이첨단소재 구미공장에 모여 성공사례를 벤치마킹했다.

100개 우량기업 CEO들이 주축이 된 ‘명품창출 포럼’이 제4회 행사를 지난 17일, 18일 양일에 걸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첨단 화학소재 전문기업인 도레이첨단소재(주) 구미공장, 삼성전자 구미 사업장, 웰빙 건강 전문기업 (주)인산가 함양 연수원 등을 견학하며 벤치마킹 기회를 공유했다.

이날 사례발표에 나선 도레이첨단소재(주)의 이영관 대표는 “세계적 소재기업인 도레이그룹의 일원으로 필름과 섬유산업을 기반으로 1999년 출범하여 2002년 IT소재 사업, 2006년 부직포 사업, 2010년 탄소섬유 사업 등 끊임없이 신기술분야로 진출하면서 초우량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수처리 소재, 태양광 소재, 바이오 소재 등 글로벌 환경이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위해 협력사 및 엔드 유저와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고, 탄소섬유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히고 2020년에는 세계 최고의 명품소재 기업을 경영목표로 삼고 있다고 포부를 밝혔다.

포럼의 박성철 회장(신원그룹 회장)은 “이번 현장방문 포럼이 회원사 간 깊은 상호이해의 시발점이 되었으며 이러한 상호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실질협력과 벤치마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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