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가 폐기물 배출 사업장의 전자인계서 작성을 돕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한국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지사장 이명수)는 전자인계서 작성 대상 업체를 위한 ‘Allbaro시스템’ 교육을 11월5일 인천시청, 11월23일, 26일에는 서울시청에서 실시한다. 또 11월10일부터 연말까지는 남양주를 시작으로 경기북부지역 지자체에 ‘Allbaro시스템’ 교육이 진행하며 매월 2번째, 4번째 목요일에는 마포 서울지사에서 상시교육이 운영한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건설폐기물 전자인계서 사용 의무화 관련내용 및 Allbaro시스템 사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관할 지자체 환경과 또는 환경자원공사 서울지사 산업지원팀(02-3153-0512~8,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내년 6월부터는 폐기물관리법 개정으로 건설현장에서 발생되는 5톤 이상의 폐기물을 배출하는 모든 사업장에서는 Allbaro시스템을 사용해 전자인계서를 작성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