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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10 12:10:27
  • 수정 2020-04-14 11: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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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필 ㈜코엠이엔지 대표이사. ▲김종필 ㈜코엠이엔지 대표이사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체에 유해한 석면을 사용하지 않으면서도 고강도를 유지하고 우수한 내구성을 지닌 친환경 건축자재가 건축현장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요즘 ㈜코엠이엔지(대표 김종필)의 AF-PANEL이 건축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며 각광받고 있다. 

코엠이엔지는 무석면 압출성형 방식으로 AF-PANEL을 생산해 석면에 대한 공포를 없앴다. 이 제품은 기존제품에 비해 △치밀한 고강도 △우수한 내구성 △내진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시공이 용이하며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해 미려한 외관 구성을 할 수 있다. 두께가 5~30㎝에 불과한 얇은 패널이지만 성인 남성 10명 이상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자재인 데다 변형·변색이 없어 가격도 저렴해 건축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 결과 AF-PANEL은 △충남보령화력발전소 등 공공시설 부문 39건 △서울대학교 환경강의동 등 학교시설부문 36건 △세계로건설 사옥 등 상업시설부문 38건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등 전시·종교·기타시설 24건 등 대형건설부문에서 좋은 실적을 올리고 있다.

한편 ㈜코엠이엔지는 1993년 국내 최초로 진공 압출 성형 시멘트 패널을 생산해내는 높은 기술력을 보여준 기업으로서, 2010년 '무석면 압출성형 경량 콘크리트 패널 제조기술'을 개발해 고강도의 내화성이 강한 친환경 건축자재인 AF-PANEL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 자체적인 연구기반 시설과 인력을 강화하여 친환경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로 지난해에는 녹색경영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고, 지난 5월 ‘제15회 지식경영인 최우수 기업 선정식’에서 지식서비스 최우수부문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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