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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08 15:2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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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전력연구원 장재원 원장(左과) LS산전 최종웅 사장(CTO)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전전력연구원 장재원 원장(左과) LS산전 최종웅 사장(CTO)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민간 기업 유일의 전력시험기술센터(PT&T)를 보유한 LS산전(대표 구자균)과 한전전력연구원이 시험 기술과 설비 교류를 위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LS산전은 8일, 전북 고창에 소재한 한전전력연구원 PT 센터에서 LS산전 최종웅 사장(CTO), 김원일 전무(CFO/CC), 황하연 생산기술부문장, 김영근 전력시험기술센터장과 한전전력연구원 장재원 원장, 이진기 연구전략실장, 이동일 파워시스템연구소장, 조용상 PT 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가 보유한 전력 시험 설비와 기술을 교류한다는 내용의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를 통해 LS산전은 PT 센터의 실증시험설비를, PT 센터는 LS산전 PT&T의 대전력 설비를 상호 이용하고, 실 계통에서 발생하는 과도현상에 대한 공동 시험기술 연구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그간 LS산전은 청주사업장에 위치한 국제공인시험기관인 PT&T를 통해 저압기기 분야의 자체 실증시험을 수행했으나, 고압/초고압 전력기기 분야의 실증시험은 외부기관에 의존할 수 밖에 없어 비용 및 시험 기간에 있어 제약을 받아 왔다.

LS산전은 PT 센터설비를 적기에 활용해, 고압/초고압 기기의 고객 사용 환경을 고려한 장기간의 신뢰성 시험과 이에 대한 효과 측정 등이 가능해 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LS산전 최종웅 사장은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양측이 협력해 상호 경쟁력 강화는 물론 고객에게 더욱 신뢰성 있는 고압 및 초고압 전력기기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기술적, 사업적 성과를 낼 수 있는 전기로 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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