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과 가스검지기를 하나로 묶은 미리코의 신제품 ‘디바디(Divadi)’ . ▲스마트폰과 가스검지기를 하나로 묶은 미리코의 신제품 ‘디바디(Divadi)’

가스안전장비 및 계측기기전문제조기업인 (주)미리코(대표 방용기 www.mirico.net)가 최첨단 신개념 스마트 기능을 갖춘 가스안전장비 디바디(Divadi)을 본격 출시했다.

가스안전장비인 디바디(Divadi)는 기존 가스검지기의 개념에서 완전한 탈피, 신개념의 혁신적 제품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하는 검지기다.

특히 디바디(Divadi)는 스마트폰과 연동해 스마트폰의 다양한 하드웨어를 사용할 수 있다. 3G, LTE, 카메라, GPS 등 다양한 하드웨어를 사용, 그 동안 상상만으로 가능했던 것이 현실로 이뤄지도록 고안됐다.

또한 사용자(실무검침자)가 가스를 검지한 데이터를 사진과 함께 보관할 수 있으며 GPS정보를 다른 사람들이게 알려 줄 수도 있다. 3G 및 LTE를 이용해 쉽게 이메일로 보낼 수 있으며 문자로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는 등 스마트폰과 연동된 순간 상상했던 모든 기능들이 현실로 이뤄진다.

디바디는 기존 제품의 1/2 수준의 가격으로 세계 최고의 가스검지기를 가질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디바디(모델명 MR-1697s)의 크기 및 무게는 세로175mm, 가로 70mm, 두께 24.5mm, 무게 약 140g이며 감지방식은 가스종류에 따라 확산식, 가연성 및 독성가스 대상감지 등 다양하다.

적용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 S2 외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다. 통신방식은 3.5mm 스테레오 헤드폰 미니잭이며 최대 14시간 연속사용 가능하다.

미리코는 앞으로도 디바디 이외에 다양한 스마트폰과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출시 예정의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