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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26 14:2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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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이하 경기TP)가 안산시와 손잡고 벤처창업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경기TP는 우수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예비벤처기술창업자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2 예비벤처기술창업자 지원사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에 사업화 자금(최대 3,100만원)을 지원해 기술개발, 제품상용화, 마케팅에 대한 자금난 해소와 경기TP가 운영하고 있는 창업 준비실을 임대료 없이 제공, 창업 준비 공간 마련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해 주는 기술창업 Ono-Stop 지원 프로그램이다.

또한 ‘기술닥터사업’, ‘온라인마케팅지원사업’, ‘공용장비지원자업’ 등 경기TP가 지원하는 각종 사업과 연계가 가능해 기술창업자들에게 높은 성공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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