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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20 08: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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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소방학교 소방과학연구실(실장 마재윤)은 ‘방폭전기(안전증가방폭형 타입) 형광등의 최고온도 측정시험’ 비교숙련도 평가에서 한국계량측정협회로부터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2년 1월부터 방폭전기 관련 3개 시험기관(한국가스안전공사, 호서대학교 산업안전기술연구센터, 소방과학연구실)이 비교시험을 실시한 후 결과 값을 제출했으며, 평가결과 지난 7월 19일 ‘만족’으로 통보받았다.

마재윤 소방과학연구실장은 “이번 결과는 소방과학연구실이 기존 비교시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과 달리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만들고 주도해 이뤄 낸 성과로서, 이는 국가공인시험기관으로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또 “이번 결과를 토대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전기방폭분야 최고온도 측정 항목의 국제시험인정기관 인정을 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방과학연구실은 현재 과학적 화재 감식·감정 분석을 위해 법과학분야 등 2개 분야 3개 규격의 국제시험인정기관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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