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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2 15: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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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부품소재산업의 발전을 위해 두발로 뛰어온 신소재경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몇 년을 되돌아보면 반도체, LCD계의 호황과 궤를 같이 해온 특수가스업계는 수요처의 불황으로 급격히 수요가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회사는 이럴 때일수록 뭉쳐야 살수 있다는 정신으로 극복 중입니다.

과당 단가경쟁을 지양하고 업계의 품질 및 안전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한 신규 수요처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도 이러한 불황속에서 지난 3년전 창간을 해 어려우나 누군가 걸어가야 할 부품소재분야의 발전을 돕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듯이 어려울 때일수록 신문사 임직원은 물론 독자·산업계들과의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업계의 어려움을 살피며 잘한일에는 칭찬을 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는 등 같이 호흡할 때 진정한 부품소재산업 발전의 선발대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나아가 신규 아이템 개발에 목말라 하고 있는 독자들과 산업계들에게 새로운 기술·공법·정보 등을 제공해 서로 연결시키는 가교 역할을 다해주길 바랍니다.

산업의 기초소재를 생산하며 뿌리역할을 다하고 있는 우리 회사도 새로운 정보들을 받아들이고 제공함으로써 신소재경제신문과 동반 성장하길 희망합니다.

다시 한번 귀사의 건승을 기원하며 신소재경제신문은 정론 직필의 일념으로 산업계의 방향타 역할을 해주고 소재산업관련 종사자의 목마른 정보를 적시에 제공해 주어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성장하길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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