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부품 산업의 동반자로 자리매김한 신소재경제 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치열한 경쟁 환경 속에 산업이 발전하고 차원 높은 기술이 요구 될수록 제품의 기초가 되는 소재산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소재들 가운데 중요한 몫을 차지하고 있는 산업가스는 모든 산업의 기술이 고도화 되고 친환경적 경영의 요구가 높아질 수록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으나 불확실한 업계의 미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많은 과제와 난관이 예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건하에 신소재경제신문은 업계가 올바른 길을 찾는 데 있어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든든한 후원자로써 자리 매김을 해 왔습니다. 언제나 발 빠른 정보제공과 심도 있는 내용을 다뤘고 업계가 공감하고 고민해야할 사항들을 제시해 왔기 때문입니다.

저희 회사는 사내 자원봉사 모임인 ‘희망콩’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하고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름드리 큰 나무와 숲도 ‘하나의 싹’에서부터 시작한 것처럼 창간 3년을 맞은 신소재경제신문도 소재부품 업계를 위해 견고한 뿌리를 내리어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업계의 발전에 견인차가 될 수 있는 거목으로 성장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저희 에어프로덕츠코리아도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뿌리 역할을 하는 산업가스 전문기업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신소재경제 신문과 함께 미래를 개척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