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3주년을 맞이해 우리나라의 산업가스산업과 관련업계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소재경제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수가스산업의 진정한 동반자로 창간이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양한 정보제공과 가스분야의 문제들을 심층분석, 보도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등 소재전문지로서 선도적 역할을 하여 주신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금 우리는 지난 몇 일이 아주 먼 과거로 여겨지며 하루하루가 급변하는 가운데 산업가스인에게 신소재경제신문과 같은 전문지와 한 시대를 함께 생활한다는데 더할 나위 없는 기쁨과 희망을 주고 있다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산업발전의 저변에는 산소, 질소, 아르곤, 수소, 탄산, 헬륨 등 산업용가스는 물론 삼불화질소, 모노실란, 고순도 암모니아 등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원활한 공급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처럼 소중한 가스이지만 산업현장에서만 쓰이므로 일반 대중의 관심에서 멀리 떨어져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신소재경제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