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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7-12 14: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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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 “신소재경제신문 창간 3주년을 맞아 탄산 조합원을 대표해 축하를 드리고 그간 사장님·임직원 여러분들의 불철주야 큰 노력과 헌신으로 에너지 산업분야 발전에 언론으로 기여해 주신 은혜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창간 3주년을 기점에서 소재, 부품, 에너지 산업계의 성장 발전에 역동적 동행을 하여온 ‘신소재경제신문’은 3주년을 계기로 더 큰 성장과 발전, 세계적인 원천소재부품신문으로 전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조선업계의 호황과 궤를 같이 해온 탄산업계는 조선 수주불황으로 급격히 수요가 감소하는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 조합은 이럴 때일수록 뭉쳐야 살수 있다는 정신으로 극복 중입니다.

과당 단가경쟁을 지양하고 탄산업계의 품질 및 안전관리와 연구개발을 통한 신규 수요처 확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신소재경제신문도 이러한 불황속에서 창간을 해 어려우나 누군가 걸어가야 할 부품소재분야의 발전을 돕는 길을 걷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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