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다우코닝이 주최한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실리콘 프린팅을 이용해 직접 꾸민 티셔츠를 들어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한국다우코닝이 주최한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이 실리콘 프린팅을 이용해 직접 꾸민 티셔츠를 들어 보이며 즐거워하고 있다.

세계적인 실리콘 및 솔루션 선도기업인 다우코닝이 과학 꿈나무에게 친환경 실리콘 기술을 생생하게 선보였다.

한국다우코닝은 지난달 29일 자사의 충청북도 진천 소재 공장에서 ‘그린 에너지 클럽 콘테스트’에 참가 중인 학생 40여명을 대상으로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놀라운 실리콘’ 과학교실은 태양광, LED, 건축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에너지 효율성과 성능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실리콘의 무한한 가능성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역학생들에 제공하는 자리다.

이 행사에는 다우코닝 직원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얻은 재미있고 생생한 실리콘 과학을 학생들에게 직접 들려주었다.

또한 학생들이 실리콘으로 멋진 티셔츠를 꾸며보는 ‘실리콘 프린팅’, 실리콘을 이용해 스킨 로션을 만드는 ‘화장품 속 실리콘’ 등의 다양한 실험과 한국다우코닝 공장 및 연구소 견학 등이 진행됐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그린 에너지 클럽 콘테스트’는 환경의식과 친환경적인 생활태도를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다우코닝이 한국환경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충북지역의 최종 선발된 14개 동아리가 교내 에너지 절약 캠페인, 대체에너지 발명 아이디어 제안 등의 주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