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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15 15:3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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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 아라스 페루아나스(Alas Peruanas) 대학 프라도(Prado) 총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인천TP를 찾아 운영모델 등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 있다. . ▲페루 아라스 페루아나스(Alas Peruanas) 대학 프라도(Prado) 총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인천TP를 찾아 운영모델 등에 대한 노하우를 듣고 있다.

인천테크노파크(TP)의 운영기법을 한 수 배우기 위해 외국 기관과 대학 관계자들이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인천TP는 페루 아라스 페루아나스(Alas Peruanas) 대학 프라도(Prado) 총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최근 인천TP를 찾아 기업지원 등 전반적인 운영기법을 벤치마킹하기 위한 시찰활동을 벌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아라스 페루아나스 대학은 페루 수도인 리마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국 25개 주 전역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페루 제일의 사립대학으로, 인천TP의 운영모델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방문단은 인천TP의 조성과 기업지원제도 및 사업개발을 통한 수익모델 등과 관련해 앞으로 협력채널 구축과 정보교환을 요청했다.

인천TP는 면방직 기술과 해양 수산자원 및 항공기술 부문 관련기술 분야에 장점을 보이고 있는 이 대학과 인천지역 관련 중소기업과의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모스크바TP에서도 알렉세이(Kuznetsov Alexey) 해외협력부장을 파견해 인천TP와 기술교류 방안 등을 협의했다.

모스크바TP는 모두 50만㎡의 터에 하이테크센터(Hightech Center) 등을 설립해 정보기술(IT), 나노(Nano), 바이오메디컬(Biomedical), 메카트로닉스(Mechatronics) 분야의 기업을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에는 키르키즈스탄(Kyrgyzstan)의 수도인 비슈케크(Bishkek)시 시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인천TP를 찾아 과학기술 및 산업교류 등을 논의한 뒤 송도사이언스빌리지 운영현황을 들었다.

인천TP는 현재 상호기술협력 및 정보교류 등에 관한 협약을 맺은 러시아 톰스크기술대학 및 상테스부르그 ITMO와도 기관 및 기업방문 등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모색 중이다.

이밖에도 인천TP는 지난달 말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과학기술진흥기관의 요청에 따라 해외협력책임자를 파견, 사우디아라비아 왕국의 TP 조성 정책 수립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인천TP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명실상부한 국제지식산업 허브로 도약키 위해 해외 네트워크를 구축,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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