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2-06-07 10:20:57
기사수정

Rio+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향후 10년간의 경제 패러다임이 될 녹색경제의 효과적 이행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UN 국제기구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 및 산업계, 시민단체가 한자리에 모였다.

환경부(장관 유영숙)는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공로 플라자호텔에서 ‘Rio+20 이행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Rio+20 정상회의는 1992년 브라질 리우에서 개최된 유엔환경개발회의에서 지속가능발전 비전을 채택한 이후, 10년마다 개최되는 금세기 최대의 환경과 개발 정상회의다.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 리우에서 20년 만에 개최되는 Rio+20 정상회의(유엔지속가능발전회의)에서는 지속가능발전 이행을 위한 ‘녹색경제(Green Economy)’를 주제로 글로벌 협력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Rio+20 정상회의의 예상결과물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UN 지속가능발전센터장인 무하마드 아슬람 차우르디(Muhammad Aslam Chaudhry)와 UNEP(유엔환경계획) 전문가 솅 풀라이(Sheng Fulai)가 발표했다.

국내에서는 환경부가 참여하며, Rio+20와 한국의 대응전략에 대해 발표할 민동필 과학기술협력대사를 비롯해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환경산업기술원과 학계, 산업계인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민단체인 그린스타트 등에서 전문가가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1095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