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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4 15:3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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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조정태씨의 작품 ‘나의 직장’.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조정태씨의 작품 ‘나의 직장’

한국철강협회 철강홍보위원회(위원장 남윤영, 동국제강 부사장)는 조정태(경남 창원시)씨의 작품이 공모전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발표했다.

‘나의 직장’이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주조로 만들어진 현장에서 묵묵히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금상에는 △후판을 사용하여 배를 건조하는 조선소의 모습을 담은 김택수(울산 중구)씨의 작품 ‘조선강국’ △안동댐의 아름다운 경치를 사진에 담은 김미숙(울산 중구)씨의 작품 ‘팔영교의 밤’ 등 2명이 선정됐다. 은상에는 김한영(작품명 ‘가마솥 이야기’)씨 등 3명이 동상에는 이치용(작품명 ‘엑스코 가는길’)씨 등 5명, 특별상에는 임영민(작품명 ‘HSB 600강 충격파단면 SEM’)씨가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강청대(작품명 ‘쇠파이프’) 등 49편이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에는 상장 및 상금 300만원, 금상에는 상장 및 상금 150만원, 은상에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 등 총 61명에게 2,1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수상작들은 오는 8일 열리는 ‘제13회 철의 날’ 행사장과 동국제강 등 철강업체, 경북 포항시 포스코 갤러리, 음성 철 박물관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한국철강협회 웹사이트와 철강홍보용 어플리케이션 등 인터넷과 모바일를 통해 사진 서비스가 제공된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14년 전통의 철강사진 공모전은 매년 3,000점 이상의 작품들이 응모되는 국내 최고의 사진 공모전”이라며 “철강업계에서는 수상작품을 각종 카다록, 광고, 홈페이지, 영상물 등에 사용함으로써 대국민에게 철강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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