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김철민)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영 및 마케팅 활동에 있어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SW품질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SW품질경쟁력 향상 지원사업은 SW(소프트웨어) 및 IT 제품과 관련된 다양한 인증 분야에 대한 시험, 컨설팅, 인증수수료 등의 품질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범위는 해외인증 최대 1,000만원, 국내인증 최대 500만원으로 기업 소요비용의 50% 내에서 지원한다.
모집은 오는 11월30일까지며 예산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므로 관심 기업은 신청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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