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인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16일 최근 개원한 심승일 이사장의 삼정가스공업 강화수련원(인천시 강화군 길상면 길직리 위치)에서 충전기업간 우호증진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원사간 ‘시장안정화에 한마음 되자’ 라는 모토로 열린 월례회의는 삼정가스공업을 비롯한 , 선도산업, 삼정특수가스, 삼성가스공업, 삼덕가스, 제일가스, 대덕가스, 이화산소, 대성산업가스, 태성산업가스, 금오가스, 한국수소 등 회원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업계현황 및 발전방안 등에 대해 논하고 우의를 다졌다.
특히 회의 주요내용에서는 연합회를 중심으로 가칭 전국고압가스제조·충전협회 설립 추진, 추진위원장에 정환수 에어텍 회장 추대 등이 논의됐다.
이날 심승일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문사, 마니산, 등 정서함양의 요건에 맞는 경치 좋은 강화도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모실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돼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직원복지 증진 및 동 업체들의 교류확대 강화 등을 목적으로 삼정 강화수련원을 개원하게 됐다”며 “향후에는 직원들의 연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삼정 강화수련원은 직원 사기증진 차원에서 직원들이 편히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동 업체 관계자 모두 쉬어 갈수 있는 휴양시설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 관계자는 “이번 월례회의 만족도에 대해 매우 높게 평가하고 향후 많은 직원들에게 재충전 및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한 심승일 이사장의 배려가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삼정 강화수련원은 직원 복지에 힘쓴 만큼 침실, 샤워시설, 주방시설 등을 갖췄으며 수련 및 여가 활용에 맞게 잔디 산책로, 팔각정, 각종 채소류 텃밭 등 주말 가족단위로도 이용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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