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산업가스(주)(대표 박홍재)가 부산에 위치한 유니온시틸 부지 내에 1,500N㎥/h급 플랜트를 증설했다.
지난 2005년 유니온스틸로부터 질소플랜트 아웃소싱을 받은 동안산업가스는 이번 증설로 유니온스틸 내에 총 5,000N㎥/h의 질소생산능력과 156톤의 저장능력을 갖추게 됐다.
이번 공사는 유니온스틸 내 자체 부지를 활용한 것으로 플랜트 엔지니어링은 대성산업가스가 담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인산업가스는 유니온스틸의 공장운용 아웃소싱과 함께 동국제강 플랜트의 아웃소싱을 받아 2기(각각 산소기준 7,000N㎥/h, 3,400N㎥/h)의 플랜트에서 산출되는 잉여가스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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