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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8 11: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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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자동차의 조기상용화를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한국전기연구원(원장 유태환, KERI)은 산업기술연구회와 전기자동차의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목표로 ‘전기자동차 기술개발과 산업화’란 주제로 심포지엄을 내달 3일 한국과학기술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출연연 녹색기술 심포지엄의 2탄으로 △전기자동차 개발의 핵심인 전지△급속충전시스템, 추진전동기를 포함한 첨단 부품 △전기자동차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스마트그리드 및 제도∙정책 △전기자동차 IT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산업계 △연구기관, 대학이 참여해 전기자동차 산업화를 위한 전략 방안 등이 발표된다.

또한 관련 기관 상호간에 전기자동차 기술 개발의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개발되고 있는 기술의 융복합 협동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유태환 원장의 개회사, 한욱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임채민 지식경제부 1차관, 이현구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 등의 축사와 현대자동차 이현순 부회장의 기조강연 등에 이어 △ 전기자동차 핵심기술 △전기자동차 스마트그리드 △전기자동차 IT융합 등의 세션으로 진행되며, 국내 전기자동차와 관련한 산학연관의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기연구원(www.keri.re.kr) 홈페이지 팝업창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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