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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5-04 16: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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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TP,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사)대한치과기재협회가 광주지역 치과산업 육성을 위해 MOU를 체결한 자리에서 유동국 광주TP 원장(中)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광주TP,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사)대한치과기재협회가 광주지역 치과산업 육성을 위해 MOU를 체결한 자리에서 유동국 광주TP 원장(中)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광주테크노파크가 신성장동력산업으로 추진 하고 있는 ‘미래형 치과산업 벨트구축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및 (사)대한치과기재협회와 지난 2일 광주지역 치과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이들 기관은 광주지역 치과산업 관련기업의 생산·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협력지원, 치과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지원프로그램 발굴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특히, 대한치과기재협회 회원사 광주 유치에 탄력이 붙게 돼 광주시가 고부가가치 치과산업의 메카로 부상할 전망이다.

또한 치과용 및 귀금속 세공을 위한 연삭용 기구를 주생산하고 있는 이탈리아 기업 레디쉬 스톤(대표 피에트로 리가)이 같은날 광주에 법인을 설립하고 광주TP에 입주했다.

회사는 초정밀 연삭공구 관련분야 세계시장의 30%를 점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글로벌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레디쉬 스톤은 향후 장비와 2,000만달러의 투자를 통해 치과 및 귀금속 연마기기 제조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에 광주TP 타이타늄 센터는 회사와 함께 비즈니스 및 공동연구개발에 함께 나설 계획이다.

광주TP 타이타늄센터는 지난 10년동안 외지기업유치 13개, 국산화 39건, 매출액 기여 580여억원 등의 실적을 올리며 고부가가치 생체의료용 부품소재 관련기업 클러스터 구축의 기초를 다져왔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광주에서 치과산업 관련기업들이 생산활동 및 마케팅 활성화의 장을 마련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치과산업 육성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적인 치과산업 테크노벨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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