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설비를 무료로 설치·지원해주는 ‘해피선샤인 캠페인’을 2011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지난해 한화그룹의 공생발전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작된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태양광 사업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는 한화그룹이 태양광과 사회공헌을 결합해 추진하는 신개념의 ‘친환경 나눔활동’이다.
2011년의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전국의 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와 같은 아동/청소년 이용시설 20여곳의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설비 무료 설치를 통해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복지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이번 2012년 ‘해피선샤인 캠페인’은 지난해 보다 더욱 확대되어 진행 될 예정이다. 다문화, 새터민, 아동/청소년시설 등 사회적 배려자를 위한 전국 30여곳 복지시설에 10억원을 투자해 태양광에너지설비를 무료로 기증한다.
올해 지원할 30여개의 사회복지 공공시설 선정을 위한 공모는 5월 1일 부터 20일까지 한화사화봉사단(welfare.hanwha.co.kr) 및 월드비전(www.worldvision.co.kr)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한화그룹은 온라인으로 지원한 전국의 사회복지 공공시설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7월 지원 대상을 선정 후 8월부터 순차적으로 태양광에너지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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