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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4-27 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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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전자가 출시하는 백열램프 대체용 ‘필립스 LED 마이비전 (MyVision)’. ▲필립스전자가 출시하는 백열램프 대체용 ‘필립스 LED 마이비전 (MyVision)’

㈜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조명사업부는 백열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필립스 LED 마이비전(MyVision)’을 1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필립스 LED 마이비전 (My Vision)’은 수명이 4만시간에 달하고,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백열램프와 교체 시 최대 85%의 에너지를 절감하며, 전기료 및 유지비 절감을 통해 최단 1년 이내에 초기 램프 구입에 들어간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가정용 교체형 LED램프의 투자회수기간이 2년 내외였던 것과 비교해 그 기간을 크게 단축시킨 것이다.

또한, 기존 조명의 소켓 베이스와 호환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고, 램프의 사이즈가 콤팩트해 둘레 폭이 좁은 등기구를 포함, 대부분의 등기구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눈부심 없이 우수한 빛 품질로 서재, 거실 등 일반적인 작업을 할 때 적합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제품은 40와트와 60와트의 백열램프를 교체할 수 있는 6와트와 9와트의 교체형 LED램프로 가격은 각각 1만3,000원, 1만5,300원이며 이번 달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출시되고 5월부터는 하이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5월초에는 집안에 장식된 인테리어 소품을 강조하는 할로겐 램프 교체형 ‘필립스 LED 마이앰비언스(MyAmbiance)가 역시 1만원대에 가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필립스 조명사업부를 총괄하는 김윤영 부사장은 “이번에 출시되는 필립스의 마이비전 LED는 LED 램프의 범용화를 위해 단가를 낮추고 실용성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고효율 기준을 준수하고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LED조명 솔루션을 더욱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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